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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군 공공이불빨래방 2호점이
오늘(25) 개막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

공공이불빨래방 2호점에선 60세 이상 노인
15명이 근무를 하고, 기초생활수급자,
차상위계층, 독거노인, 중증장애 가구 등
취약계층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
세탁물을 수거하고 다시 배달하는 과정에선
취약계층의 안전과 심리 상태를 확인해
도움을 줍니다.

공공빨래이불방은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
선도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고,
지난 2022년 대화면에 1호점을 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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